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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 규칙 헷갈리는 포인트 완전 정리 (야잘알 되는 첫걸음)

by 서랍속 핀터레스트 2025. 4. 19.

야구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스포츠지만, 처음 접하면 헷갈리는 규칙도 참 많죠. 특히 중계 화면이나 현장 직관 중 “저건 왜 아웃이지?”, “지금 점수 어떻게 되는 거야?” 같은 순간, 누군가 한 번만 제대로 정리해줬으면 싶을 때가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야구를 어렵게 느끼는 분들을 위해 자주 헷갈리는 규칙 포인트 7가지를 쉽고 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.

1. 쓰리스트라이크 아웃, 그런데 파울은 왜 계속 살아있지?

- 스트라이크는 3개면 아웃!
- 하지만 2스트라이크 이후 파울볼은 아웃이 되지 않음
단, 번트 파울은 예외! 2스트라이크 이후 번트 파울은 아웃

2. 인필드 플라이? 갑자기 타자 아웃?

- 주자 1루·2루 또는 만루일 때
- 내야에 높게 뜬 타구가 나왔고, 수비수가 무난히 잡을 수 있을 경우
“인필드 플라이” 선언 = 타자 자동 아웃
※ 주자는 진루 가능 (하지만 보통 안 함)

3. 투수가 투구 전에 몸 움직이면? 보크!

- 주자 있을 때, 투수가 투구 동작 중 갑자기 멈추거나
- 베이스로 던지는 척하다가 말면
보크(Balk) 선언 = 주자 자동 진루

4. 진루 중 겹친 주자, 둘 다 살 수 있어?

- 2명의 주자가 같은 베이스에 있을 때
앞선 주자만 살아있고, 뒷선 주자는 태그되면 아웃!

5. 타자가 치고 1루에 못 가도 1루 주자는 뛸 수 있다?

- 2아웃 상황에서 삼진인데 포수가 공 놓침 (낫아웃)
→ 타자도 1루로 뛸 수 있고, 1루 주자도 진루 가능
※ 단, 2아웃 아닐 경우엔 1루 주자 있을 땐 낫아웃 적용 안 됨

6. 포스 아웃과 태그 아웃의 차이?

- 포스 아웃: 주자가 다음 루로 무조건 가야 할 때, 베이스 밟으면 아웃
- 태그 아웃: 선택적으로 진루할 때, 몸에 태그해야 아웃

7. 자동 고의 4구? 던지지도 않고 1루?

- 감독 요청 시 실제로 투구 없이 타자를 고의 4구 처리 가능
자동 고의사구 제도
※ 경기 시간 단축, 투수 피로 감소 목적

 

결론: 요약 및 Call to Action

 

야구 규칙은 처음엔 어렵지만, 핵심 몇 가지만 이해하면 훨씬 재밌습니다.
이번 시즌부터는 “저건 왜 그래?”라는 순간을
“아, 저건 낫아웃이지!”로 바꿔보세요.
이 글로 야잘알 첫걸음, 이미 시작하신 거예요!